[전공학과 맞춤 도서추천] 무역학과 국제통상학과 지원학생을 위한 추천도서 5권!

세계무역의 중심이 되고 싶거나,

외교관 등의 꿈을 위해

무역유통학과, 국제통상학과에 지원하려는데

​

학생부 종합전형 자기소개서(자소서),

생활기록부(생기부)에

어떤 독서활동상황을 기록해야할지

고민이신가요~?

​

혹은 대학에 지원해서 독서 관련 면접 질문에

어떻게 답해야 할지 고민이신가요~?

​

그런 분들을 위해

무역학과, 국제통상학과 지원학생을 위한

추천도서 5권을 들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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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가 추천하는

무역학과, 국제통상학과 지원학생을 위한 무역학과 국제통상학과 관련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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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대학교의 무역학과 국제통상학과 추천 도서로 나와있는 도서들과

제가 직접 읽은 도서들로 5권 준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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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라우스슈밥 [클라우스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THE NEXT]

 

 

* 이 책의 핵심 키워드: 4차 산업혁명 / 글로벌 성장 / 미래에 대한 공동 책임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의 정의, 4차 산업혁명의 명과 암, 새로운 글로벌 성장 동력 발굴에 관해 이야기하며

혁신과 기술이 인류 공익을 위해 일하는 미래에 대한 공동 책임에 대해 이야기한다.

지속적 경제 발전 추진, 다극·다개념 세계로의 지향, 사회 분열 극복, 기술에 대한 거버넌스 구축 등에 관한

수백 개의 토론 세션과 관련 연구 자료 중 4차 산업혁명 핵심 사항을 정리했다.

저자는 모든 독자가 혁신에 대한 시스템적 관점을 기르고 새로운 기술, 글로벌 과제, 그리고 우리의 행동 사이의 관계를 조망하여  큰 그림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줄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 기술들이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  그를 통해 가치의 역할과 새로운 기술 체계의 원칙에 대한 쉬운 이해의 틀을 제공한다.

또한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첨단소재, 적층가공기술, 생명공학,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우주기술 등

중요한 주제를 중심으로 관련 기술을 논의하고 이런 기술이 세계에 어떻게 영향을 주고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지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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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하준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 이 책의 핵심 키워드: 자본주의 / 자유 시장 자본주의 / 경제 시민

 

저자는 자본주의가 수많은 문제점과 제약에도 불구하고 인류가 만들어낸 가장 좋은 경제 시스템이라고 말한다.

다만 문제는 지난 30여 년간 세계를 지배해 온 특정 자본주의 시스템, 즉 자유 시장 자본주의라는 것이다.

이 책은 자본주의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고, 어떻게 하면 더 잘 돌아가게 할 수 있는지를 이해하도록 돕는다.

경제 지식 부족으로 제대로 말을 못 하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알짜배기 지식을 전해주는 책이다.

지금의 잘못된 자본주의가 아닌 '진짜 자본주의'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며,

사람들이 '경제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행사하는 데 필요한 경제 원리를 설명하는 책이다.

경제와 경제학에 대해 마음을 열어 주는 23가지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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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하준 [나쁜 사마리아인들]

* 이 책의 핵심 키워드: 자본주의

이 책은 자본주의의 폐해를 지적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사회주의 계획 경제를 지지하는 책은 아니다.

신자유주의적 세계화의 위험성을 일반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한 대중 경제서이다.

이 책은 신자유주의 담론을 정면에서 비판했다. 그리고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이전에, 신자유주의적 정책이 계속 유지된다면 대규모 경제 위기, 나아가 제2차 대공황을 발생할지도 모른다고 경고했다.

현대를 살펴보아도 신자유주의는 아직도 세계를 지배하고 있으며, 한국 역시 신자유주의의 희생자로서 그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다시 말해 세계 경제에서 부자 나라와 가난한 나라의 관계는 10년 전과 유사하게 지속되고 있으며,

한국 사회에서 부자와 가난한 자의 관계 역시 더욱 악화되고 있다. 부자 나라들이 가난한 나라들에게 강요했던 일들이

한국 사회 내에서 여전히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세계경제를 비판적으로 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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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CTV경제 30분 팀 [무역전쟁]

* 이 책의 핵심 키워드: 국제무역 / 무역정책

이 책은 국제무역의 패권을 주도해 온 경제대국들의 흥망성쇠의 역사를 담고 있다.

포르투갈,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 미국, 일본, 서독 등 국제 교역 시장을 장악하며

강국으로 부상했던 7개국의 무역 정책과 이념을 살피며 무역의 역사가 곧 권력 이동의 과정 및 전 세계 힘의 질서가

재편되는 모습을 반영한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국가들이 어떻게 무역을 장악하게 되었는지, 성공 요인과 실패 요인을 밝히고

나아가 국제무역의 미래를 조망한다.

특히 2위의 경제대국으로 올라서며 지위가 급등한 중국의 무역 정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까지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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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이토 다카시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 이 책의 핵심 키워드: 자본주의 / 근대화

 

이 책은 인간의 감정이 만들어낸 다섯 가지 힘, 즉 욕망, 모더니즘, 제국주의,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그리고 파시즘으로 세계사의 흐름을 살펴본다.

자본주의는 왜 멈추지 않는지, 유럽에서 시작된 근대화는 어째서 필연적으로 딜레마에 빠질 수밖에 없는지,

역사적으로 문화 예술의 중심이었던 곳은 브랜드가 되고, 경제의 중심이었던 곳은 브랜드가 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

사랑의 종교인 기독교가 제국의 야망과 하나가 되고, 관용적인 이슬람교가 전 세계적인 분쟁의 불씨가 되어버린 이유는 무엇인지 등을 살펴본다.

이 책은 역사를 읽는 재미와 함께 생활의 소소한 것들의 기원과 기능해 관해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종합 교양에 대한 흥미를 되찾아 준다.

그래서 세계사를 싫어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핵심을 알려주는 지루하지 않은 책이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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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무역학과 국제통상학과 책 추천을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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