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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학과 맞춤 도서추천] 치위생학과 전공 지원 학생을 위한 추천도서 11권!(+치위생사 관련 책)

white_all 2023. 3. 1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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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학과에 지원하려는데

학생부 종합전형 자기소개서(자소서)에

어떤 독서활동상황을 기록해야 할지해야할지

고민이신가요~?

혹은 대학에 지원해서 독서 관련 면접 질문

어떻게 답해야 할지 고민이신가요~?

그런 분들을 위해

치위생학과 지원 학생을 위한 추천도서 11권을

들고 왔습니다:)


치위생학과 전공 지원학생을 위한 추천도서


여러 대학교 치위생학과 추천 도서로 나와있는 도서들과 제가 직접 읽은 도서들로 11권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적어도 치위생학과를 지원하시기 원한다면 11권 중 2권은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1. 류성용 [치과의 비밀 아플까 봐 무섭고 비쌀까 봐 두려운]

여러분은 치과!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치과 특유의 냄새가 마치 눈에 보이는 이미지처럼 떠올라서 저에게 치과란 쾌적한 곳은 아닙니다.

이 책은 치과의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한 책입니다.

치과가 아픈 치아를 치료하는 곳이 아니라 건강한 치아를 더 건강하게 관리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책입니다.

칫솔질의 비밀, 교정의 비밀, 임플란트의 비밀, 사랑니의 비밀, 치료비의 비밀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박금출 [치아를 보면 건강과 체질이 보인다]

이 책은 치아가 치아의 질병뿐만 아니라 여러 건강 신호들을 담고 있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치아를 보고 3가지 체질(뼈가 약한 마모 체질, 피부가 약한 퇴축 체질, 근육이 약한 동요 체질)을 나누고 그에 맞는 건강관리법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3. 김영삼 외 [치과위생사 치과적응 101가지 매뉴얼]

치과의사 원장님과 3명의 치과위생사들이 이론을 바탕으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임상경험을 책으로 담아냈습니다.

치위생 대학 정규과정에서 배운 이론과 실제 치과에서 적응하기 위한 실전 사이의 깊은 간극을 극복하고,

치과 업무에 익숙해지기까지의 시간과 노력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치위생사의 마음가짐부터 사소한 전화하기, 환자와 대화하기, 수납하기를 포함하여 잇몸치료, 임플란트 수술, 발치 등등 치과의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치위생학과에 졸업하고 난 후, 취업하기 전에 읽고 숙지해가면 최고로 좋을 책입니다!


졸업하고 난 후, 취업하기 전에 읽고 숙지해가면 최고로 좋을 책입니다!


4. 마이클 샌델 [생명의 윤리를 말하다]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이 유전공학 시대의 윤리를 주제로 담은 책입니다.

유전학적으로 완벽해지려는 인간의 욕망은 무한경쟁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불안이 만들어낸 환상이라고 경고하며,

일상에서 느끼는 도덕적ㆍ윤리적 딜레마와 인간 복제, 유전자 선택 등 우리에게 닥쳐올 윤리적 문제들을 강의식으로 쉽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5. 에르빈 슈뢰딩거 [생명이란 무엇인가]

이 책은 4가지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생명은 스스로의 구조를 파괴하려는 경향에 대해 어떻게 저항하는가.

둘째론, 생명체의 유전물질은 어떻게 불변인 채로 유지되는가.

셋째론, 이 유전물질은 어떻게 그리도 충실하게 그 자체를 재생산해낼 수 있는가.

넷째론, 의식과 자유의지의 본질은 무엇인가.


6. 로버트 치알리니 [설득의 심리학]

이 책은 총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환경 변화 속에서 사람들은 설득의 원칙을 어떻게 적용하고 있을까?

부당하고 불공평한 상황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

설득의 무기를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은 없을까? 등의 질문을 자신에게 던지게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누군가에게 얼마나 쉽게 설득당하고, 어처구니없이 속아 넘어가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언급하는 설득의 원칙들은 직장생활이나 중요한 협상 과정에서 지혜롭고 현명하게 말하고 행동하면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7. 앨버트 엘리스 외 [긍정의 심리학]

이 책은 스트레스 치료방법인 REBT를 통해 자기 자신을 더욱 사랑하고 인생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현대인들의 정서장애를 자기 진단을 통해 치유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기 때문입니다.

인지·정서·행동치료 이론을 중심으로 '불행을 느끼지 않는 법, 감정을 통제하는 법, 자기 훈련 방법, 정서장애의 가능성을 낮추기 위한 심오하고 합리적인 철학 획득법' 등 누구나 쉽게 스스로 불안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실제 상담 사례를 통해 저자들의 조언을 뒷받침하고 있고, 독자들이 읽고 쉽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8. 오동준 [하얗게 웃어줘 라오스]

라오스의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7528개의 칫솔을 선물한 777일간의 라오스 여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라오스의 아름다움과 그곳에서 깨달은 가치, 그리고 작은 실천을 이룬 777일간의 시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9. 강부원 [최신 치위생학 개론]

치위생의 이해와 역사, 전문직 치과위생사로 성장하기, 치위생 윤리, 치과위생사의 과제와 나아갈 길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대학에 들어가면 주는 전공책 같은 느낌..! 굳이 대학 가기 전에 읽을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이거 읽을 시간에 다른 책들을 읽기를 추천!


10. 권홍민 외 [지역사회 치위생학]

이 책도 대학 가서 배우는 전공책입니다. 어느 대학 치위생학과에서 추천해주고 있는 책이어서 추가했지만, 신분이 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중이라면 이 책을 미리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추천해주고 있는 11권의 책 중 다른 책을 읽으시기를~!


11. 조정연 [넌 네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 줄 아니?]

현대판 하녀 아미나타, 낙타몰이꾼 알스하드, 팔려가는 소녀들, 쓰레기 더미 위에 피어난 꽃 소피아, 검은 연기에 갇힌 라타, 달의 여신 찬드라, 소년병 피바람, 목화 따는 아이들, 초콜릿의 쓰디쓴 비밀..

총 9명 아이들의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담담하게 써 내려간 칼럼입니다.

마지막에는 UN 아동권리협약에 나타난 아동의 권리를 알려주며 책은 마무리하게 됩니다. 읽으면서 참 여러 생각과 감정이 드는 책.. 치위생학과 학생들 뿐만 아니라 모두가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습니다.


이렇게 예비 치위생사, 예비 치위생학과 학생들을 위해

11권의 책들을 추천해보았습니다:)

다들 도움이 많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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